어제 토요일( 12. 24)
초등학교때 친구 딸아이 결혼있어 오랫만에 고향을 갔다왔다
결혼식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있어
이수정이라 불렀던 곳인데 이제 무진정으로 되어 있는곳을
카메라 들면서 한번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텅 빈 겨울에야 그곳을 다녀왔네...
잎 다 떨구고 겨울나무로 섰네..
하늘은 맑았고
나무들 반영을 담고 싶었는데 엷은 얼음이 얼어있어 반영이 다 담기지 못했지만
예전에 보던 풍경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다리들이 없었는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기도....
연못을 한바퀴 도는데 붉은 열매가 눈에 들어오네
"배풍등" 이라는 식물의 열매야..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은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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