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운 구름아래 산 들.. 그 산
봉우리를 오른다
따라가자고 꼬셔도 식구들 묵묵부답 산에 갈 땐 매번 나 혼자다.
봉긋 솟은 산 정상..
봉우리 너머 또 산 봉우리들...하늘은 온통 잿빛이다.
자연의 소리 바람 소리가 있고 .... 그 소리
로 훌쩍 자란 억새 흔들리고 있네
이에 그 산 정상에 부는 바람에 잠시 땀을 식힌다.
어라~~
가을이 빨리 와야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
고개들어 하늘 올려다 보지만 낮은 구름 무거운 그런 하루이다...
수원에서 주말이라 집으로 돌아왔고
여느때처럼 산을 갔습니다.
비는 오지 않고 무덥덥한 하루였고요...
시간 생기니 바람재에서 또 이러고 있슴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안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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