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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봉 따봉 봉자로 이어가고...

ansi1202 2010. 9. 23. 21:54

드리운 구름아래 산 들.. 그 산 

봉우리를 오른다

 

따라가자고 꼬셔도 식구들 묵묵부답  산에 갈 땐  매번 나 혼자다. 

봉긋 솟은 산 정상.. 

봉우리 너머 또 산 봉우리들...하늘은 온통 잿빛이다.

 

자연의 소리 바람 소리가 있고 .... 그 소리 

로   훌쩍 자란 억새 흔들리고 있네 

이에 그 산 정상에 부는 바람에 잠시 땀을 식힌다. 

 

어라~~  

가을이 빨리 와야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 

고개들어 하늘 올려다 보지만  낮은 구름 무거운 그런 하루이다...

 

 

 

수원에서 주말이라 집으로 돌아왔고

여느때처럼 산을 갔습니다.

비는 오지 않고  무덥덥한 하루였고요...

시간 생기니 바람재에서 또 이러고 있슴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안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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