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

[스크랩] 몽골 체체궁산을 다녀오다...

ansi1202 2013. 9. 29. 22:46

 

몽골의 푸른 초원이 보고 싶었는데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9월에 갔더니 이미 몽골은 가을이었고

노란 단풍이 물든 가을을 보고왔다.

 

 

 첫날 체체궁산을 가기위해 울란바트로 시내를 벗어나 1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곳

산행기점에 있는 이정표다

정상까지 7키로 높이 2284미터...

우린 4시간을 올랐다.

우리나라 산처럼 오르내림이 없는 완만한 오름길였다.

 

 샤머니즘..

그들의 신앙이고 흔적이다

불교 그중에 라마불교도 성하다고 했는데 종교에 관한건 넘기고

여기저기 저런 흔적들이 있더라고...

 

 체체궁산정상

저기서 도시락 먹고 사진 찍고 올랐던 길과는 다른곳으로 하산...

내려오는 길이니 3시간정도 소요..

놀고 쉬고 쉬엄쉬엄 그 하루를 산에서 보냈다

 

 체체궁산 정상에서 본 울란바트로(몽골의 수도)  시내 전경

 

 둘째날 아침

몽골인들의 전통가옥 게르에서 보내고 아침에 주변의 언덕에 올라 보았고

 일행이 내 카메라에 담아준 사진

저 건물들은 대학의 연수원 같은 곳이라고 했다.

 

숙소는 테를지 굴립공원 내에 있었고

차 타지 않고 산을 올랐다

30여분 오르니 능선길이다 그 길중의 일부..

길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 종일 걸어도 피곤할것 같지 않았다.

 

 몽골의 산에는 에델바이스가 참 많다

우리나라에선 살악산에나 가야 볼 수 있는데

테를지국립공원안에는 얼마나 많던지...

아쉬운건 다 말라 버렸다는거...

그래도  한컷 해 봤지..

일행들에게 "솜다리"  라고도 한다는 얘기도 해주고...

 

 노랗게 물든 자작나무 숲에서 한참을 어정이고.

 

 참 좋은 풍경이었다

둘째날 길을 걸으며 내려다 본 풍경...

 

 일행과 가이드가 저만치 내려가고 있고

난 뒤에서 놀고 사진 찍고..

 

 몽골은 소와 양 말이 자유롭다.

 

 

 셋째날 2시간 말을 탔다.

넓은 땅을 말을 타고 강도 건너고 천천히 빨리 타고 놀았다

한국사람들 말타러도 온다고 하네...

오전 말터고 오후 시내로 돌아와 역사박물관 등 시내 일부를 둘러보고..

 

 

넷째날..

몰공의 전승기념관등을 둘러보고 가까운 곳에 이태준열사 기념공원에 들렀는데..

아~ 글쎄 그분이 함안 사람이라고 표기되어있네

그 시대 함안서 한양도 먼 거리인데 몽골까지 가서 의사이며 독립운동을 하다 교살 되었다는 설명앞에 숙연해 지기도...

방명록에 한줄 글 남기고 그곳을 떠나오다..

 

4박6일 일정의 짧은 여행길였지만 몽골은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였다...

마음 바쁘게 다녀오며 보고 온 흔적들 블로그에 정리할려고

여기다 먼저 적었다.

 

 

 

출처 : 소풍 산악회
글쓴이 : 은별 원글보기
메모 : 2013. 9.16 ~ 9.21(4박 6일) 몽골 여행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