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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상의 소소한 풍경...

ansi1202 2012. 2. 14. 15:24

 

일요일....

예전 같으면 산으로 갈텐데 어느날 부터 난 산을 잃어버렸다...

건강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더라구..

많이 속 상했지만 받아 들이기로하고 가까운 하천변에 만들어 진  길을 걷는다

요즘은 겨울이라 그곳에 겨울새들도 날아오고

한시간 남짓 길을 걸으며 그 풍경들 담아보았어..

 

 햇살 좋은날 하천변 윗길에 "가야사누리길"  이라 명명하는 그길에 아이의 해맑은 얼굴이  앞에 오기에..

 

 하늘은 맑고 겨울나무 그늘만들고 서 있지만

저 언덕에 사람들이 지나가 주길 기다렷지만 아무도 지나가지 않아 포기하고 하천으로~~

사람이 들어왔다면 빈 공간이 좀 채워진 사진이 되었을텐데 그렇네...

 

 

 해반천이라 불리는 하천에 놀러온 오리류들

머리에 초록색이 있는 녀석은 "쇠오리" 라 하는데 그 옆에는 짝지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저렇게 얼음이 녹은 하천을 유영하며 놀고있고

난 카메라 들이대고 저 녁석들을 한참이나 지켜보고...

 

 "두루미"  한마리도 막 날개짓하며 날아오른다.

 

 

 아직 솜털이 다자라지 못한 모습이네

순백이다. 오가며 지켜보다 그 반영까지 담아보았어...

 

 물새는 아닌데 얼음위를 종종거리고 있어 한참을 기다려 몇장 찍었는데

포토샵에서 사진을 좀 키웠다... 이름은 "할미새" 라고

 

 가만보면 이녀석들도 혼자 보다는 둘이 내 카메라에 잡힌걸 보니

아마도 짝지가 아닐까 싶다만 새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리 그냥 내생각으로....

물살을 만들고 나아가는 모습이 눈에 잡혔다.

 

 이 녀석들은 "기러기" 이지 싶다...오리류보다는 덩치가 좀 커~~

동시에 입수해서 먹이찾는 장면 포착..

 

평소에도 늘 보이던 그 장소를 떠나지 않고 혼자이더만

물에 그린 동그라미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이름을 몰라~~ 물새는 아닌거 같고 기회되면 이름 알아올게~~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은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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