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고단한 작업이다.
02시 김해출발
목적지 전북 임실 옥정호에 도착하니 05시 지나고
그시간에도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옥정호 주변 국사봉 꼭대기까지 30여분을 오르고
먼저 온 진사들로 적당한 자리 찾기도 어렵다.
하지만 운무 가득하고 서서히 깨어나는 아침...
그 신선한 공기 깊숙히 호흡하며 사진에 담겨지는거 보다
내 눈에 담기는 풍경들도 참 좋다...
그곳에서 일출을 보고 옥정호의 붕어섬도 담고 정읍의 구절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축제의 끝날이지만 사람들이 많다.
꽃은 져가고 훼손도 심하고 한낮이라 빛도 맞지 않았지만 몇장담고 집으로..
돌아오면 늘 아쉽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여기 몇컷 두고 간다~~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은별(안지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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