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꽃
해바라기...
고향 동네에 해바라기가 피었다기에
비 그치고 햇살 좋은 오후 다녀왔습니다.
어렸던날 친구집에 놀러 가던 곳인데
마을 어디 쯤인지 찾을 길 없어 동네 어른께 여쭤 보았더니
고개 아래 마을이라고...
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친구도 교통사고로 불의의 객이 되어 영영 떠나바린 고향
아픈 마음으로 뒷산에 가득 심어 논 해바라기 담아 왔습니다.
출처 : 바람재들꽃
글쓴이 : 안여사 원글보기
메모 : 2014. 7. 10 함안 법수 강주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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